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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X는 Microsoft PowerPoint 2007 이후 버전의 기본 파일 형식으로,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위한 확장자 입니다.  PPTX 파일은 XML 기반으로 구조화되어 있으며, 텍스트, 이미지, 그래프, 비디오 등의 멀티미디어 요소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한글도 이와 같은 형식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이전 버전의 PPT와 달리 매크로(VB)를 지원하며, 더 나은 데이터 복구 및 압축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호환성이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pptx로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ppt로 저장하려고 노력합니다. 그 이유는 ppt가 더 호환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많이들 사용하시는 한쇼와 같은 프로그램은 pptx를 읽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ppt로 저장하기를 권해드립니다. (매크로를 넣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파워포인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돈을 주고 구매해야 하는 유료 프로그램입니다. 요즘에는 구독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한 달에 오피스 365를 구독하면 되지만, 학생이나 직업이 없는 사람에게는 이도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간단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뷰어라는 것을 이용하게 됩니다. 과거에는 MS에서 별도의 뷰어를 제공하였습니다. 하지만 오피스 웹버전이 등장하고 나서는 뷰어 지원을 더 이상 하지 않고 있습니다. MS 계정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웹브라우저에서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편집까지 가능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웹용 파워포인트 바로가기

 

pptx 뷰어 다운로드 대신에 원드라이브 또는 드롭박스에 저장하고 웹용 파워포인트를 이용하여 열면 됩니다. 웹용 파워포인트 바로가기에 들어가셔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계정이 없으면 만들면 됩니다. 계정을 만드는 것 자체는 비용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만약 이러한 방법이 정말로 귀찮다면 또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용 파워포인트(PowerPoint)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안드로이드 파워포인트 다운로드

아이폰 파워포인트 다운로드

 

위 링크를 통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의 앱스토어에는 마이크로소프트 PowerPoint를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비용 지불이 필요 없습니다.

오늘날의 프레젠테이션 작업을 떠올리면, Microsoft PowerPoint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이 도구는 다양한 기능과 활용성 덕분에 전 세계의 기업, 교육기관 및 개인 사용자들 사이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PPTX' 형식은 2007년 이후로 도입되어, 기본 파일 형식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이로 인해 'PPT' 형식과 관련된 논란도 함께 생겨났다. 이 칼럼에서는 두 형식의 장단점과 주요 특징을 비교 분석하겠다. 먼저, PPTX의 가장 큰 장점은 그 구조적 특성이다. PPTX는 XML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어 텍스트, 이미지, 그래프, 비디오 등의 다양성을 자유롭게 포용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복구 및 압축 기능이 탁월해 파일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이점이 있다.

 매크로 지원은 고급 사용자를 위한 강력한 도구로 작용하며, 현대의 다양한 프레젠테이션 작업에 적합하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다른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도 높아져 편리하게 작업을 이어나갈 수 있다. 반면,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PPTX에도 단점이 존재한다. 우선, 많은 사용자들이 겪는 문제는 호환성이다. 예를 들어,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는 한쇼(Hanshow)와 같은 소프트웨어는 PPTX 파일을 읽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따라서 PPTX 파일 형식을 사용하면 예상치 못한 호환성 문제로 인해 프레젠테이션 작업이 어려워질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적지 않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 이로 인해 기본적인 기능만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에게는 오히려 불편하게 다가올 수 있다.

반면, PPT 형식은 이러한 문제를 크게 줄여준다. 우선, 대부분의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가 PPT를 문제없이 읽을 수 있어, 호환성 부분에서 강점을 보인다. 또한, PPT 형식은 상대적으로 간단한 구조를 가지기 때문에 사용 시 오류 발생 가능성도 적다. 매크로 기능이 필요 없는 단순한 프레젠테이션 작업에서는 매끄럽고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일부 사용자들은 여전히 PPT 형식을 고수하고 있다. 이 외에도 경제적 고려 사항도 간과할 수 없다. PowerPoint는 기본적으로 유료 소프트웨어이다. 유료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예산에 부담을 느끼는 사용자나 학생, 직업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접근성이 떨어진다. 무료 뷰어가 있었으나, 웹 기반 접근 방법으로 전환되면서 계정을 만들어야 하는 불편함이 생겼다. 웹 브라우저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있지만, 모든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결국 유료 버전을 구독해야 한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한 방법도 있지만, 이 또한 편집 기능에 한계가 존재한다. 결론적으로, PPTX와 PPT 형식의 선택은 사용자의 구체적인 필요와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기능성과 다채로운 멀티미디어 요소를 활용하고자 한다면 PPTX가 적합하지만, 호환성과 간편한 사용을 원한다면 PPT가 유리할 수 있다. 사용자는 자신의 프레젠테이션 목적으로 적합한 형식을 선택하면서 두 형식의 장단점을 충분히 고려해야 할 것이다. 현대의 다양한 디지털 환경 속에서, 이러한 선택은 더욱 중요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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